첨단기술원, 마무리된 기반구축+후속사업, 지속가능한 기업지원 자립화 성공모델 만들었다

작성일 : 2021-03-17 18:20:32 | 조회수 : 2000

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(원장 김현덕)은 3D융합기술지원센터가 기업을 지원하는 후속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기업순매출 310억원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17일 밝혔다.

3D센터는 기반구축사업으로 마련한 시설과 장비, 인력을 활용해 'IT융합 의료산업 연계 복합형 3D스캐너 기반구축', '대구혁신도시 융합의료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', '대구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(비R&D)/참여' 등 3개 후속사업을 진행했다.

이를 기반으로 지난 한 해 동안 203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했다. 지원 기업이 제품을 사업화해 올린 직접 순매출을 310억원이며 간접매출까지 합하면 1,236억원에 달한다.